겨울철 눈이나 비에 젖은 신발은 잘 마르지 않고 관리 또한 어렵다. 특히 젖은 신발을 잘못 방치하면 악취와 함께 무좀과 발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nko 데일리 슈즈케어 신발살균건조기는 젖은 신발 건조에 효과가 탁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7월에 출시한 nko의 데일리 슈즈케어 신발살균건조기는 기존 신발 관리기 제품들과는 다르게 신발의 겉과 속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화이트톤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점, 그리고 40~50도의 저온건조로 신발의 변형이 없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nko 관계자는 "비가 오는 장마철뿐 아니라 눈이 많이 오는 추운 겨울에는 외출 전후에  신발 건조를 하면 따듯하고 뽀송하게 신발을 관리할 수 있어서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운동선수들의 운동화, 골프화, 스케이트, 군인들 군화까지도 사용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제품은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내년 상반기 해외 수출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053)